Learn Korean through an original story about a Saturday pottery class, two handmade cups, and a small gift for a hardworking father.
This lesson is designed for A1-level Korean learners. It includes a simple Korean story, natural English translation, essential vocabulary, beginner grammar, cultural notes, and a reading quiz.
What You Will Learn
- Pottery, colors, family, and weekend vocabulary
- Simple expressions used in a class
- -부터 -까지, -고, and -지만
- Korean community-center classes and handmade gifts
Korean Story
작은 달이 있는 컵-Written by AI
소라는 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다.
소라는 그림을 좋아했다.
학교에서 미술 시간이 있으면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도 색연필로 꽃과 하늘을 자주 그렸다.
하지만 소라는 흙으로 물건을 만든 적은 없었다.
어느 월요일 저녁, 소라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작은 포스터를 보았다.
포스터에는 컵과 접시 그림이 있었다.
토요일 도자기 교실
작은 컵 만들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 한빛문화센터
소라는 포스터를 천천히 읽었다.
“도자기 교실?”
소라는 휴대전화로 포스터 사진을 찍었다.
집에 들어가자 어머니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엄마, 문화센터에서 도자기 수업을 해요.”

“그래?”
“토요일에 작은 컵을 만든대요.”
소라는 휴대전화 사진을 보여 주었다.
어머니는 포스터를 읽었다.
“재미있겠다.”
“저도 가도 돼요?”
“신청할 수 있으면 가 봐.”
소라는 바로 문화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수업에는 자리가 두 개 남아 있었다.
참가비는 10,000원이었다.
소라는 자신의 용돈을 확인했다.
지갑에는 18,000원이 있었다.
“신청할 수 있어요.”
소라는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잠시 후 신청 완료 메시지가 왔다.
토요일 도자기 교실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소라는 기뻤다.
“엄마, 신청했어요.”
“잘됐네. 누구와 같이 가니?”
“혼자 가요.”
“혼자 가도 괜찮겠어?”
“네. 새로운 것도 배우고 싶어요.”
어머니는 미소를 지었다.
“그럼 토요일에 늦지 않게 가.”
그날 밤, 소라는 침대에 누워 생각했다.
‘어떤 컵을 만들까?’
소라는 자신이 사용할 컵을 만들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곧 아버지의 생일이었다.
아버지는 버스 운전기사였다.
아버지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날도 있었고, 밤에 늦게 돌아오는 날도 있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셨다.
소라는 아버지에게 줄 컵을 만들기로 했다.
“아빠가 좋아하면 좋겠다.”
다음 날 아침, 소라는 식탁에서 아버지를 보았다.
아버지는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고 있었다.
소라는 아버지가 사용하는 컵을 자세히 보았다.
하얀색 컵이었다.
컵에는 그림이 없었다.
“아빠는 어떤 색을 좋아해요?”
소라가 물었다.
아버지는 조금 놀랐다.
“갑자기 색은 왜?”
“그냥 궁금해서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했다.
“나는 파란색을 좋아하지.”
“밝은 파란색이요? 어두운 파란색이요?”
“밤하늘 같은 어두운 파란색.”
소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아버지가 웃었다.
“학교에서 색을 조사하니?”
“비밀이에요.”
토요일 아침, 소라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창밖에는 햇빛이 밝게 비치고 있었다.
소라는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작은 가방을 준비했다.
가방 안에는 휴대전화, 지갑, 물병과 작은 수건이 있었다.
어머니가 말했다.
“흙이 옷에 묻을 수 있어. 편한 옷을 입어.”
소라는 흰 셔츠를 벗고 회색 티셔츠를 입었다.
청바지도 오래된 것으로 바꾸었다.
“이제 괜찮아요?”
“응. 손톱도 너무 길지 않아서 좋네.”
소라는 오전 9시 20분에 집을 나왔다.
문화센터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다.
소라는 길을 천천히 걸었다.
토요일이라 거리에 사람이 많았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걸었고, 어떤 사람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으로 갔다.
문화센터는 작은 공원 옆에 있었다.
건물 앞에는 나무와 긴 의자가 있었다.
소라는 오전 9시 45분에 도착했다.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직원이 물었다.
“어떤 수업에 오셨어요?”
“도자기 교실에 왔어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김소라입니다.”
직원은 종이를 확인했다.
“네, 신청되어 있습니다. 수업은 2층 204호예요.”
“감사합니다.”
소라는 계단을 올라갔다.
204호 문은 열려 있었다.
교실 안에는 큰 책상 네 개가 있었다.
책상 위에는 회색 흙과 작은 도구들이 놓여 있었다.
앞쪽 선반에는 여러 모양의 컵과 접시가 있었다.
둥근 컵도 있었고, 네모난 접시도 있었다.
한 여성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소라가 인사했다.
선생님이 웃으며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도자기 수업에 왔어요?”
“네.”
“편한 자리에 앉으세요. 앞치마는 문 옆에 있어요.”
소라는 파란색 앞치마 하나를 골랐다.
앞치마에는 글이나 그림이 없었다.
소라는 창문 가까이에 앉았다.
잠시 후 다른 참가자들도 들어왔다.
어머니와 어린 딸이 함께 왔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여성도 있었다.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도 혼자 왔다.
마지막으로 소라와 비슷한 나이의 남학생이 들어왔다.
남학생은 소라의 맞은편에 앉았다.
오전 10시가 되자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수업을 맡은 윤 선생님입니다.”
참가자들도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으로 작은 컵을 만들 거예요.”
선생님은 회색 흙 한 덩이를 보여 주었다.
“먼저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해요.”
선생님은 두 손으로 흙을 눌렀다.
그리고 흙을 둥글게 만들었다.
“흙 안에 공기가 많으면 컵이 깨질 수 있어요. 천천히 눌러 주세요.”
참가자들은 흙을 받았다.
소라는 흙을 손으로 만졌다.
흙은 차갑고 부드러웠다.
“생각보다 차갑네.”
맞은편 남학생이 말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소라는 남학생을 바라보았다.
“도자기 만들어 본 적 있어요?”
“아니요. 오늘이 처음이에요.”
“저도 처음이에요.”
남학생은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저는 이준이에요.”
“저는 김소라예요.”
두 사람은 다시 흙을 눌렀다.
선생님은 둥근 흙 가운데에 엄지손가락을 넣었다.
“가운데를 누르고, 천천히 돌리세요.”
소라도 흙 가운데를 눌렀다.
작은 구멍이 생겼다.
소라는 흙을 조금씩 돌렸다.
구멍은 점점 커졌다.
하지만 컵의 한쪽 벽이 너무 얇아졌다.
“선생님, 여기 좀 봐 주세요.”
선생님이 소라의 컵을 보았다.
“한쪽을 너무 많이 눌렀네요.”
“다시 만들어야 해요?”
“아니요. 흙을 조금 붙이면 괜찮아요.”
선생님은 작은 흙 조각을 주었다.
“이 부분에 붙이고 손가락으로 천천히 연결하세요.”
소라는 선생님의 말대로 했다.
얇았던 부분이 다시 두꺼워졌다.
“감사합니다.”
“처음인데 잘하고 있어요.”
소라는 다시 컵을 돌렸다.
이번에는 힘을 너무 많이 주지 않았다.
조금씩 컵 모양이 만들어졌다.
이준도 컵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준의 컵은 한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이준은 컵을 보며 말했다.
“제 컵은 자꾸 옆으로 가요.”
소라가 웃었다.
“조금 피곤한 컵 같아요.”
이준도 웃었다.
“누워서 자고 싶은 컵인가 봐요.”
선생님이 이준의 컵을 보았다.
“아래쪽을 손으로 받치고 천천히 바로 세워 보세요.”
이준은 두 손으로 컵을 잡았다.
컵은 조금씩 바르게 섰다.
“됐다.”
이준은 기뻐했다.
소라는 자신의 컵 안쪽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컵 입구는 완벽한 원이 아니었다.
한쪽은 조금 높고, 다른 쪽은 조금 낮았다.
하지만 소라는 그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공장에서 만든 컵하고 다르네.”
이준이 말했다.
“그래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소라가 대답했다.
선생님은 작은 손잡이 만드는 방법을 보여 주었다.
“흙을 길게 만들고 컵 옆에 붙이세요.”
소라는 손바닥으로 흙을 굴렸다.
길고 얇은 모양이 되었다.
소라는 흙의 양 끝을 컵에 붙였다.
하지만 위쪽이 자꾸 떨어졌다.
“손잡이가 말을 안 들어요.”
소라가 말했다.
이준은 작은 나무 도구를 건넸다.
“이걸 사용해 보세요. 선생님이 물을 조금 바르라고 했어요.”
“고마워요.”
소라는 손잡이와 컵에 물을 조금 발랐다.
그리고 나무 도구로 두 부분을 연결했다.
이번에는 손잡이가 잘 붙었다.
“됐어요.”
“잘됐네요.”
이준도 손잡이를 만들었다.
이준의 손잡이는 작고 둥글었다.
소라의 손잡이는 조금 길었다.
선생님이 책상 사이를 걸으며 말했다.
“컵의 기본 모양이 완성되면 작은 그림이나 무늬를 넣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여러 도구를 보여 주었다.
별 모양, 꽃 모양과 작은 선을 만드는 도구가 있었다.
“이름을 써도 되고, 좋아하는 모양을 그려도 돼요.”
소라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밤하늘을 생각했다.
컵 앞쪽에 작은 달을 만들고 싶었다.
소라는 연필처럼 생긴 나무 도구를 들었다.
그리고 컵 표면에 작은 반달을 그렸다.
처음에는 선이 너무 약했다.
소라는 같은 자리를 한 번 더 그렸다.
이번에는 반달 모양이 잘 보였다.
달 옆에는 작은 점 세 개도 찍었다.
별처럼 보였다.
이준이 물었다.
“달을 그렸어요?”
“네. 아빠가 밤하늘을 좋아해요.”
“아버지에게 드릴 거예요?”
“다음 주가 생일이에요.”
“좋은 선물이네요.”
소라는 이준의 컵을 보았다.
이준의 컵에는 작은 잎이 두 개 그려져 있었다.
“이준 씨는 누구에게 줄 거예요?”
“할머니에게 드릴 거예요.”
“할머니도 생일이에요?”
“아니요. 할머니가 다음 달에 새집으로 이사하세요.”
이준의 할머니는 오래된 집에서 작은 아파트로 이사할 예정이었다.
이준은 새집에서 사용할 컵을 만들고 싶었다.
“할머니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그래서 잎을 그렸어요?”
“할머니 집에 화분이 많아요.”
두 사람은 자신의 컵을 바라보았다.
소라의 컵에는 달이 있었다.
이준의 컵에는 잎이 있었다.
오전 11시 20분쯤 선생님이 말했다.
“이제 컵을 잠시 말릴 거예요. 그동안 10분 쉬겠습니다.”
참가자들은 손을 씻었다.
소라의 손가락 사이에는 회색 흙이 많이 묻어 있었다.
비누로 두 번 씻자 손이 깨끗해졌다.
소라는 물병을 들고 교실 뒤쪽 의자에 앉았다.
이준도 옆에 앉았다.
“소라 씨는 이 근처에 살아요?”
“네.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멀리 살아요?”
“세 정거장 정도예요.”
두 사람은 학교 이야기도 조금 했다.
소라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이준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이준은 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했다.
소라는 미술을 좋아했다.
“도자기는 미술하고 비슷해서 신청했어요?”
이준이 물었다.
“네. 그런데 그림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흙이 계속 움직이니까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쉬는 시간이 끝났다.
참가자들은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선생님은 색을 넣는 방법을 설명했다.
책상 위에는 여러 색의 작은 그릇이 있었다.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과 갈색이 있었다.
“오늘 사용하는 색은 구운 뒤에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선생님은 설명했다.
“너무 두껍게 바르지 말고 두세 번 얇게 바르세요.”
소라는 어두운 파란색을 골랐다.
컵 전체를 파란색으로 칠하지는 않았다.
컵의 아래쪽과 손잡이에 파란색을 넣었다.
작은 달은 밝은 노란색으로 칠했다.
별 세 개도 노란색으로 찍었다.
컵 위쪽은 흰색으로 남겨 두었다.
이준은 컵 아래쪽에 연한 초록색을 칠했다.
잎 두 개는 조금 더 진한 초록색으로 칠했다.
소라는 컵을 여러 방향에서 보았다.
“달이 조금 오른쪽에 있네.”
하지만 다시 고치지는 않았다.
손으로 만든 컵이라서 조금 다른 것이 좋았다.
선생님이 소라의 컵을 보았다.
“밤하늘을 표현했군요.”
“네. 아버지가 파란색을 좋아하세요.”
“따뜻한 선물이 되겠어요.”
소라는 기분이 좋았다.
컵이 완성되면 아버지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했다.
오후 12시 20분이 되자 참가자들의 컵이 거의 완성되었다.
선생님은 각 사람에게 작은 종이를 주었다.
“종이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 주세요.”
소라는 종이에 적었다.
김소라
작은 달 컵
이준도 종이에 적었다.
이준
초록 잎 컵
선생님은 컵과 이름표를 큰 판 위에 놓았다.
소라의 컵과 이준의 컵은 나란히 놓였다.
모양도 크기도 비슷했다.
하지만 달과 잎이 있어서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오늘 만든 컵은 바로 가져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했다.
“교실에서 잘 말리고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야 합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해요?”
어린 참가자가 물었다.
“약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해요.”
“다음 토요일에 오면 돼요?”
“네. 다음 주 오후부터 받을 수 있어요. 준비가 끝나면 문자도 보내 드릴게요.”
소라는 아버지의 생일 날짜를 생각했다.
아버지의 생일은 다음 주 일요일이었다.
컵은 토요일에 받을 수 있었다.
“시간이 맞아서 다행이다.”
수업이 끝나기 전에 참가자들은 책상을 정리했다.
흙 조각은 한곳에 모았다.
사용한 도구도 물로 씻었다.
소라는 앞치마를 벗어 문 옆에 걸었다.
오후 1시에 수업이 끝났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라와 이준은 함께 교실 밖으로 나왔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이준이 말했다.
“컵이 깨지지 않고 잘 나오면 좋겠어요.”
“저도요.”
“다음 주에 받으러 와요?”
“네. 토요일 오후에 올 거예요.”
“저도 토요일에 올게요.”
문화센터 밖으로 나오자 햇빛이 따뜻했다.
이준은 지하철역 쪽으로 갔다.
소라는 집으로 걸어갔다.
집에 도착하자 어머니가 물었다.
“수업은 어땠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컵은 다음 주에 받아요.”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어?”
“아빠가 들으면 안 돼요.”
소라는 조용히 말했다.
어머니도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알겠어. 비밀로 할게.”
그날 저녁,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다.
아버지는 식탁에 앉아 물을 마셨다.
“오늘 문화센터에 갔다 왔다고?”
아버지가 물었다.
소라는 놀랐다.
“엄마가 말했어요?”
“도자기 수업에 갔다고만 들었어.”
“재미있었어요.”
“무엇을 만들었니?”
소라는 잠시 생각했다.
“작은 물건이요.”
“비밀이 많네.”
아버지가 웃었다.
“다음 주에 보여 드릴게요.”
일주일 동안 소라는 컵을 자주 생각했다.
‘손잡이는 떨어지지 않았을까?’
‘파란색은 잘 나왔을까?’
‘가마 안에서 깨지지는 않았을까?’
수요일 오후, 문화센터에서 문자가 왔다.
도자기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찾아가세요.
소라는 문자를 어머니에게 보여 주었다.
“컵이 완성됐어요.”
“토요일에 같이 갈까?”
“아니요. 혼자 갔다 올 수 있어요.”
“그럼 조심해서 다녀와.”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소라는 다시 문화센터에 갔다.
204호 앞에는 완성된 작품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님은 컵을 종이 상자에 넣어 주고 있었다.
소라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
교실 안 선반에는 완성된 컵들이 놓여 있었다.
흙으로 만들었을 때보다 색이 밝고 표면이 반짝였다.
소라는 자신의 컵을 찾았다.
작은 달이 있는 컵이 선반 가운데에 있었다.
파란색 부분은 깊은 밤하늘 색이었다.
노란색 달과 별도 잘 보였다.
“예쁘다.”
소라는 자신도 모르게 말했다.
그때 뒤에서 이준의 목소리가 들렸다.
“잘 나왔네요.”
소라가 뒤를 돌아보았다.
이준도 작품을 받으러 왔다.
“이준 씨 컵은 어디 있어요?”
“저기 있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초록 잎이 있는 컵을 찾았다.
이준의 컵도 표면이 반짝였다.
하지만 컵 옆에 작은 갈색 점이 하나 있었다.
이준은 점을 보았다.
“여기에 색이 조금 들어갔네요.”
“나뭇가지처럼 보여요.”
소라가 말했다.
이준은 다시 컵을 보았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괜찮네요.”
선생님이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두 작품 모두 잘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컵 아래를 확인했다.
소라의 컵 아래에는 작은 소라 표시가 있었다.
이준의 컵 아래에는 이준 표시가 있었다.
“컵을 사용하기 전에 한 번 씻으세요.”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돼요?”
이준이 물었다.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손으로 씻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은 각각 종이 상자를 주었다.
상자에는 아무 브랜드나 상품 이름도 없었다.
소라는 컵을 부드러운 종이로 감쌌다.
그리고 상자 안에 조심스럽게 넣었다.
이준도 자신의 컵을 포장했다.
두 사람은 문화센터 1층으로 내려갔다.
이준이 말했다.
“이제 할머니에게 드릴 수 있어요.”
“좋아하실 거예요.”
“소라 씨 아버지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내일 생일이에요.”
“시간이 잘 맞았네요.”
문화센터 앞에서 두 사람은 인사했다.
“다음에 또 수업에서 만나요.”
“네. 다음에는 접시를 만들고 싶어요.”
“저도요.”
소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은 문구점에 들렀다.
컵과 함께 줄 카드를 사고 싶었다.
소라는 그림이 없는 연한 파란색 카드를 골랐다.
가격은 1,000원이었다.
집에 돌아온 소라는 방 문을 닫았다.
그리고 카드에 글을 썼다.
아빠, 생일 축하해요.
일하기 전에 따뜻한 차를 드세요.
이 컵은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 소라
소라는 카드 앞쪽에 작은 달과 별을 그렸다.
그리고 컵 상자 위에 카드를 올려놓았다.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왔다.
“컵을 봐도 돼?”
“네.”
소라는 상자를 열었다.
어머니는 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달이 정말 예쁘다.”
“제가 직접 그렸어요.”
“아빠가 많이 좋아하겠네.”
“손잡이가 조금 길어요.”
“직접 만든 컵은 모양이 조금 달라도 좋아.”
소라는 컵을 부엌에서 깨끗하게 씻었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닦았다.
아버지가 보지 못하도록 다시 상자에 넣었다.
다음 날은 아버지의 생일이었다.
소라는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일요일이었지만 아버지는 오전에 일을 해야 했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미역국을 데우고 있었다.
소라는 컵과 카드를 식탁 위에 놓았다.
잠시 후 아버지가 방에서 나왔다.
“생일 축하해요.”
소라와 어머니가 함께 말했다.
“고마워.”
아버지는 식탁 위의 상자를 보았다.
“이건 뭐야?”
“열어 보세요.”
아버지는 상자 뚜껑을 열었다.
부드러운 종이를 천천히 풀었다.
작은 달이 있는 컵이 나타났다.
아버지는 컵을 두 손으로 들었다.
“이걸 소라가 만들었어?”
“네. 지난주 문화센터에서 만들었어요.”
아버지는 컵을 여러 방향으로 보았다.
“파란색이 정말 좋네.”
“아빠가 밤하늘 같은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때 색을 물어본 거구나.”
아버지는 카드도 읽었다.
그리고 소라를 바라보았다.
“아까워서 사용할 수 있을까?”
“사용하려고 만든 컵이에요.”
“손으로 직접 만들었는데 깨지면 어떡해?”
“조심해서 사용하면 돼요.”
어머니가 따뜻한 보리차를 컵에 부었다.
아버지는 손잡이를 잡았다.
“손잡이도 편한데?”
소라가 웃었다.
“조금 길어서 걱정했어요.”
“내 손에는 딱 좋아.”
아버지는 차를 한 모금 마셨다.
“차 맛도 더 좋은 것 같다.”
“컵 때문에요?”
“컵을 만든 사람 때문에.”
소라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
세 사람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버지는 일을 하러 가기 전에 컵을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 식탁 위의 잘 보이는 곳에 놓았다.
“퇴근하고 다시 사용할게.”
“깨뜨리면 안 돼요.”
“알겠습니다.”
아버지는 장난스럽게 고개를 숙였다.
그날 오후, 소라의 휴대전화에 메시지가 왔다.
이준이었다.
사진 한 장도 함께 있었다.
사진 속에는 초록 잎 컵과 작은 화분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할머니가 컵을 좋아하세요.
새집 창가에 놓고 사용하신대요.
소라는 답장을 보냈다.
잘됐네요.
저희 아빠도 오늘 아침에 컵으로 차를 마셨어요.
이준이 다시 답장했다.
다음에는 접시 수업도 같이 신청해요.
좋아요.
그날 저녁, 아버지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아버지는 손을 씻고 작은 달 컵을 꺼냈다.
“오늘은 따뜻한 우유를 마셔야겠다.”
소라는 우유를 데워 컵에 부었다.
컵의 작은 달이 주방 불빛 아래에서 반짝였다.
아버지는 컵을 식탁 위에 놓고 말했다.
“이 컵을 보면 밤에도 힘이 날 것 같아.”
“왜요?”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잖아.”
소라는 아버지 옆에 앉았다.
“그럼 매일 사용하세요.”
“매일은 위험해. 일주일에 세 번만 사용할게.”
“그것도 괜찮아요.”
며칠 뒤, 소라는 학교에서 미술 선생님에게 도자기 수업 이야기를 했다.
“흙으로 컵을 만들었어요.”
“어땠니?”
“그림은 종이 위에 그리지만, 도자기는 손으로 모양도 만들어야 해서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미술 시간에도 작은 점토 작품을 만들어 보자.”
“정말요?”
“수업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볼게.”
소라는 기뻤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다시 문화센터 포스터를 보았다.
새로운 수업 안내가 붙어 있었다.
다음 달 토요일 도자기 교실
작은 접시 만들기
소라는 바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준에게 보냈다.
접시 수업이 생겼어요.
잠시 후 답장이 왔다.
이번에는 제가 먼저 신청할게요.
소라는 웃었다.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줄 작은 컵 하나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 수업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새로운 재료를 배웠으며, 다음에 만들고 싶은 것도 생겼다.
주방 식탁 위에는 작은 달 컵이 놓여 있었다.
완벽한 원도 아니었고 손잡이도 조금 길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따뜻한 차를 마실 때마다 컵의 작은 달은 조용히 빛났다.
Natural English Translation
The Cup with a Small Moon
Sora was a first-year high school student living in Seoul.
She liked drawing.
She felt happy when she had art class at school. At home, she often drew flowers and the sky with colored pencils.
However, Sora had never made anything with clay.
One Monday evening, she saw a small poster near her apartment elevator.
The poster showed pictures of cups and plates.
Saturday Pottery Class
Make a Small Cup
From 10 a.m. to 1 p.m.
Location: Hanbit Community Center
Sora slowly read the poster and took a picture of it.
When she entered her home, her mother was preparing dinner.
“Mom, the community center has a pottery class.”
“Really?”
“They are making small cups on Saturday.”
Sora showed her the picture.
“It sounds fun.”
“May I go?”
“Try applying if there is a space.”
Sora immediately visited the community-center website.
There were two places left in the class.
The class cost 10,000 won.
Sora checked her allowance.
She had 18,000 won in her wallet.
“I can apply.”
She entered her name and telephone number.
A message soon appeared.
Your application for the Saturday pottery class is complete.
Sora was happy.
That night, she wondered what kind of cup she should make.
She could make one for herself, but her father’s birthday was coming soon.
Her father was a bus driver.
Sometimes he started work early in the morning, and sometimes he returned home late at night.
He often drank warm tea before starting work.
Sora decided to make a cup for him.
The following morning, she watched her father drinking barley tea.
His cup was white and had no picture.
“Dad, what color do you like?”
Her father looked surprised.
“Why are you suddenly asking about colors?”
“I’m just curious.”
He thought for a moment.
“I like blue.”
“Light blue or dark blue?”
“Dark blue, like the night sky.”
Sora nodded.
“I understand.”
On Saturday morning, Sora woke up earlier than usual.
She ate a simple breakfast and prepared a small bag.
It contained her phone, wallet, water bottle, and a small towel.
Her mother told her that clay could get on her clothes.
Sora changed into a gray T-shirt and old jeans.
She left home at 9:20.
It took about 20 minutes to walk to the community center.
She arrived at 9:45.
A worker at the information desk checked her name and told her to go to Room 204 on the second floor.
Inside the room were four large tables.
Gray clay and small tools were on the tables.
Many cups and plates stood on a shelf.
A female teacher was preparing the class.
“Hello.”
“Hello. Are you here for the pottery class?”
“Yes.”
“Sit wherever you like. The aprons are beside the door.”
Sora chose a plain blue apron and sat near the window.
Other participants arrived.
A mother and a young daughter came together.
A young woman, an elderly man, and a boy about Sora’s age also came.
The boy sat across from her.
At ten o’clock, the teacher began.
“Today, we will make a small cup by hand.”
She showed them a piece of gray clay.
“First, you need to make the clay soft.”
The teacher pressed the clay with both hands and made it round.
“If there is too much air inside, the cup may break. Press it slowly.”
Sora touched her clay.
It was cold and soft.
The boy across from her said it was colder than he had expected.
Both of them said it was their first pottery class.
The boy introduced himself as Lee Jun.
Sora introduced herself too.
The teacher pressed her thumb into the center of the round clay.
“Press the center and slowly turn it.”
Sora followed her.
A small hole appeared and became larger.
However, one side became too thin.
Sora asked the teacher for help.
The teacher gave her a small piece of clay.
“Attach this here and slowly join it with your finger.”
Sora repaired the thin part.
“Thank you.”
“You’re doing well for your first time.”
Sora continued shaping the cup.
Its opening was not a perfect circle.
One side was slightly higher than the other, but Sora liked it.
Jun’s cup leaned to one side.
“It looks like a tired cup,” Sora said.
“Maybe it wants to lie down and sleep,” Jun replied.
They both laughed.
The teacher showed them how to make a handle.
Sora rolled some clay into a long shape and attached both ends to the side of her cup.
The top continued falling off.
Jun gave her a small wooden tool.
“Try this. The teacher said to use a little water.”
Sora used water and the tool to connect the pieces.
This time, the handle stayed in place.
When the basic shape was finished, the teacher showed them tools for making patterns.
The participants could write their names or draw a favorite shape.
Sora thought about the night sky her father liked.
She drew a small crescent moon on the front of the cup.
She also added three small dots that looked like stars.
Jun drew two small leaves on his cup.
Sora explained that she was making the cup for her father’s birthday.
Jun said he was making his cup for his grandmother, who would soon move into a new apartment.
His grandmother often drank warm water and liked plants.
During a short break, Sora and Jun talked about school.
Sora was a first-year high school student, and Jun was in his final year of middle school.
Sora liked art, while Jun liked science.
After the break, they added color to the cups.
The teacher explained that the colors might look slightly different after the cups were fired.
Sora chose dark blue.
She painted the lower part of her cup and the handle blue.
She painted the moon and three stars yellow.
She left the top part white.
Jun used light green for his cup and darker green for the leaves.
When the cups were almost finished, the teacher gave each participant a small piece of paper.
Sora wrote:
Kim Sora
Small Moon Cup
Jun wrote:
Lee Jun
Green Leaf Cup
Their cups were placed beside each other.
They were similar in size, but the moon and leaves made them easy to identify.
The teacher said that they could not take the cups home that day.
The cups needed to dry and be fired in a hot kiln.
They would be ready in about one week.
Sora’s father’s birthday was the following Sunday.
The cup would be ready on Saturday.
She was relieved.
The class ended at one o’clock.
Sora and Jun left the classroom together.
Both hoped that their cups would not break in the kiln.
They agreed to return the following Saturday.
At home, Sora told her mother that the cup was a secret from her father.
During the week, she often wondered whether the handle had remained attached and whether the blue color had come out well.
On Wednesday, she received a message from the community center.
Your pottery piece is complete.
Please collect it on Saturday between 1 p.m. and 5 p.m.
Sora returned to the center on Saturday afternoon.
Finished cups were standing on a shelf.
Their surfaces were brighter and shinier than before.
Sora found her cup.
The blue had become a deep night-sky color.
The yellow moon and stars were also clear.
“It’s pretty.”
Jun arrived behind her.
His green-leaf cup was also finished.
There was a small brown spot beside the leaves.
Jun looked worried, but Sora said it looked like a small branch.
After hearing that, Jun liked the mark.
The teacher wrapped each cup in soft paper and placed it in a plain box.
She told them to wash the cups before using them.
Sora bought a light-blue card from a stationery shop on her way home.
She wrote:
Dad, happy birthday.
Please drink warm tea before work.
I made this cup myself.
— Sora
She also drew a small moon and stars.
The following morning was her father’s birthday.
Although it was Sunday, he needed to work in the morning.
Sora and her mother wished him a happy birthday.
Her father opened the box and carefully removed the paper.
The small moon cup appeared.
“Did you make this?”
“Yes. I made it at the community center.”
Her father looked at it from several directions.
“I really like this blue.”
“You said you liked blue like the night sky.”
“So that is why you asked me about colors.”
Sora’s mother poured warm barley tea into the cup.
Her father held the handle.
“The handle is comfortable too.”
“I was worried because it was a little long.”
“It is perfect for my hand.”
He drank some tea.
“The tea tastes better.”
“Because of the cup?”
“Because of the person who made it.”
Later that afternoon, Sora received a photograph from Jun.
His green-leaf cup was standing beside a small plant.
His message said that his grandmother liked it and planned to use it near the window of her new home.
Sora replied that her father had also used his cup that morning.
That evening, her father returned from work and used the small moon cup again.
He said the cup would give him energy during late nights because it reminded him that someone was waiting at home.
Several days later, Sora saw a new poster at the community center.
It advertised a class for making small plates.
She took a photograph and sent it to Jun.
Jun replied that he would apply first this time.
At first, Sora had only wanted to make one small cup for her father.
However, she met a new person, learned to use a new material, and found something else she wanted to make.
The cup on the kitchen table was not a perfect circle, and its handle was slightly long.
But whenever her father drank warm tea, the small moon on the cup quietly shone.
Essential Vocabulary
KoreanRomanizationMeaning
| 문화센터 | munhwa senteo | community cultural center |
| 도자기 | dojagi | pottery; ceramic ware |
| 교실 | gyosil | class; classroom |
| 신청하다 | sincheonghada | to apply; register |
| 참가비 | chamgabi | participation fee |
| 용돈 | yongdon | allowance |
| 흙 | heuk | clay; soil |
| 누르다 | nureuda | to press |
| 돌리다 | dollida | to turn |
| 부드럽다 | budeureopda | to be soft |
| 차갑다 | chagapda | to be cold |
| 구멍 | gumeong | hole |
| 얇다 | yalbda | to be thin |
| 두껍다 | dukkeopda | to be thick |
| 붙이다 | buchida | to attach |
| 연결하다 | yeongyeolhada | to connect |
| 손잡이 | sonjabi | handle |
| 무늬 | muni | pattern |
| 반달 | bandal | crescent moon |
| 잎 | ip | leaf |
| 칠하다 | chilhada | to paint; apply color |
| 말리다 | mallida | to dry |
| 가마 | gama | kiln |
| 굽다 | gupda | to bake; fire pottery |
| 완성되다 | wanseongdoeda | to be completed |
| 포장하다 | pojanghada | to wrap; package |
| 선물 | seonmul | gift |
| 밤하늘 | bamhaneul | night sky |
| 빛나다 | binnada | to shine |
Key Grammar
1. -부터 -까지
This expression means “from” one time or place “to” another.
Story Examples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예요.
The class is from 10 a.m. to 1 p.m.
집에서 문화센터까지 20분 걸려요.
It takes 20 minutes from home to the community center.
More Examples
학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요.
I go to school from Monday to Friday.
아침 9시부터 공부해요.
I study from nine in the morning.
서울부터 부산까지 기차로 가요.
I travel from Seoul to Busan by train.
여기부터 저기까지 걸어요.
I walk from here to there.
2. -고
This grammar connects actions or descriptions and often means “and.”
Story Examples
흙을 누르고 천천히 돌리세요.
Press the clay and slowly turn it.
컵은 파란색이고 달은 노란색이에요.
The cup is blue, and the moon is yellow.
More Examples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요.
I eat breakfast and go to school.
손을 씻고 자리에 앉아요.
I wash my hands and sit down.
이 컵은 작고 예뻐요.
This cup is small and pretty.
친구는 친절하고 재미있어요.
My friend is kind and funny.
3. -지만
This expression means “but” or “although.”
Story Examples
컵은 완벽한 원이 아니지만 특별해요.
The cup is not a perfect circle, but it is special.
손잡이는 조금 길지만 사용하기 편해요.
The handle is slightly long, but it is comfortable to use.
More Examples
비가 오지만 학교에 가요.
It is raining, but I go to school.
이 가방은 작지만 물건이 많이 들어가요.
This bag is small, but it holds many things.
한국어는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Korean is difficult, but it is interesting.
조금 피곤하지만 괜찮아요.
I am a little tired, but I am fine.
Useful Korean Expressions
KoreanNatural English Meaning
| 수업을 신청하고 싶어요. | I would like to register for the class. |
| 어디에 앉으면 돼요? | Where should I sit? |
| 처음 만들어 봐요. | This is my first time making it. |
| 여기 좀 봐 주세요. | Please look at this part. |
| 다시 만들어야 해요? | Do I need to make it again? |
| 천천히 눌러 주세요. | Please press it slowly. |
| 손잡이가 떨어져요. | The handle keeps falling off. |
| 어떤 색을 좋아해요? | What color do you like? |
| 누구에게 줄 거예요? | Who will you give it to? |
| 언제 완성돼요? | When will it be completed? |
| 사용하기 전에 씻으세요. | Wash it before using it. |
| 직접 만들었어요. | I made it myself. |
Korean Culture Notes
Community-Center Classes in Korea
Local community centers in Korea often offer affordable classes for residents.
Common classes include:
- 도자기: pottery
- 그림: drawing
- 요리: cooking
- 꽃꽂이: flower arranging
- 운동: exercise
- 악기: musical instruments
Classes may be offered on weekdays or weekends.
People of different ages can learn together.
A useful expression is:
이번 주 수업에 자리가 있나요?
Is there a place available in this week’s class?
Making Pottery by Hand
A handmade pottery cup is usually shaped, dried, and fired in a kiln.
Because of this process, students often cannot take their work home on the same day.
The finished piece may have:
- A slightly different shape
- Small color changes
- Tiny marks
- An uneven surface
These differences are normal and can make handmade pottery special.
Handmade Birthday Gifts
In Korea, people often give family members a cake, flowers, clothes, or practical items for their birthdays.
A handmade gift may be inexpensive, but it can feel meaningful because the person spent time making it.
Useful birthday expressions include:
생일 축하해요.
Happy birthday.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I prepared a small gift.
마음에 들면 좋겠어요.
I hope you like it.
Reading Comprehension Quiz
1. Where did Sora find the pottery-class poster?
A. At school
B. Near her apartment elevator
C. At a bus stop
D. Inside a restaurant
2. Who did Sora make the cup for?
A. Her mother
B. Her teacher
C. Her father
D. Her friend
3. What design did Sora put on the cup?
A. A flower
B. A train
C. A small moon and stars
D. A snowman
4. Why could Sora not take the cup home on the first day?
A. She did not finish it.
B. It needed to dry and be fired in a kiln.
C. She forgot to pay for it.
D. The cup belonged to Jun.
5. Why was the handmade cup special to Sora’s father?
Write your answer in one or two sentences.
Quiz Answers
- B — Near her apartment elevator
- C — Her father
- C — A small moon and stars
- B — It needed to dry and be fired in a kiln.
- Sora made the cup herself and chose the color and design for her father. The cup reminded him that his family was thinking about him.
Final Review
After studying this story, you should be able to:
- Talk about colors, pottery, and handmade gifts.
- Ask simple questions during a class.
- Express a range using -부터 -까지.
- Connect actions and descriptions with -고.
- Connect contrasting ideas using -지만.
- Understand basic Korean community-center culture.
Read the Korean story once more without looking at the English translation. Then complete this sentence:
저는 __________에게 작은 선물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I want to make a small gift for __________.
완벽하지 않은 손으로 만든 물건에도 따뜻한 마음은 분명하게 보인다.
Even in an imperfect handmade object, a warm heart can be clearly seen.
This is a newly written original educational story created exclusively for K-Fi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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